저는 성실함이 강점입니다. 

요즘 가장 걱정하고 있던 이슈가 저를 이해하고 남을 이해하자였어요. 

그러던 차에 이런 검사를 하게되었는데 너무 지겹..더라구요.. 그만듣고 싶었어요. 성실하다는 얘기. 

물론 사실이지만 그 속에 매몰되어 즐거운 삶, 의미있는 삶의 비중이 점점 줄어드는 제 모습이 싫었거든요. 

그래서 제가 갖기 힘든 유머와 친교, 겸손 등을 어떻게 하면 가질 수 있을까 생각만으로도 버거웠습니다. 저에게는 노력 그 이상의 그 무언가가 막고 있는 것같아요.

그래요. 태어나길 이렇게 태어났어요 ㅠㅠ

그러던 차에 긍정심리학에서는 [약점이 아니라 후보강점에 촛점을 맞추어 개발하다보면 나머지 성격들도 자연스럽게 올라온다]는 아주 반가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정말 그렇다면 당장 해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강점트래이닝까지 받아보고 싶어요~

나의 강점을 제대로 알게되어 기쁘다

원어로 해보고 한국 버전은 처음 했는데

여러 가지 활동 같이 해서 좋았습니다

힘든 학생 강점 찾는 활동은 조금 스트레스였습니다

그동안 생각해보지 못한

내 스스로의 강점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알고 있었지만 잊고 살았던 강점을 다시 알게되어 감사했습니다.(1강점 감사임^^)

도움이 되었습니다

내가 안다고 생각한 것보다 내가 몰랐던 나의 강점이 존재했다. 

내가 강점이라고 생각한 부분이 수치로 확인했을 땐 약점에 포함되었다. 

내가 바라보는 아이들의 강점과 약점도 나의 주관적인 의견이기에

설무을 통해 자신과 타인이 판단한 강점과 약점을 바탕으로 나에 대해 자세히 이해해보면 좋겠다. 

진짜 너무 좋습니다.

생각했던 것과 다른 면도 찾아보고 나의 강점을 새롭게 인식할 수 있는 기회였어요. ^^

강점 검사를 통해서 저를 돌아보게 되고 성찰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제가 가진 강점들을 더욱더 현실에서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그 외의 영역들도 나의 강점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