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의 시작은 사전에 진행된 스트렝스5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센터장님 한 분 한 분이 자신의 강점을 마주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2021년 과정에 이어 다시 함께해 주신 센터장님들의 경우, 지난 검사 결과와 현재의 모습을 나란히 살펴보는 '재검사 비교 리포트'를 통해
그동안 현장을 지키며 내 안의 강점들이 어떻게 자라나고 단단해졌는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단순한 일회성 진단이 아니라 시간의 흐름 속에서 내가 어떻게 성장해왔는지를 함께 짚어볼 수 있어 현장의 반응도 무척 뜨거웠습니다.
늘 센터의 크고 작은 일들을 챙기느라 정작 자신을 돌볼 틈이 없었던 센터장님들은, 눈앞의 일들을 해내느라 몰랐던 자신의 강점 변화를 직접 확인하면서,
현장에서 애써온 시간에 대해 서로 따뜻한 격려를 나누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실제로 교육에 함께 참여하신 협회 국장님의 변화 역시 큰 울림과 미소를 안겨주었습니다.
2021년 첫 진단 당시에는 주어진 책임을 묵묵히 완수해내는 데 몰입했던 '성실한 사람' 이었는데,
5년의 시간이 흐른 이번 진단에서는 '유쾌한 활력가' 로 멋진 변화를 보여주셨기 때문입니다.
리더로서 깊은 관록과 경험이 무르익으면서, 일을 이끌어가는 방식 역시 훨씬 더 유연하고 유쾌한 여유를 품는 방향으로 확장된 사례였습니다.
리더의 마음에 깃든 긍정과 여유가 조직 전체를 얼마나 환하게 밝혀주는지 모두가 함께 고개를 끄덕인 시간이었습니다.